남원탁주합동주조장은 1974년 9월, 더 좋은 품질의 막걸리 제조라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기존 운영하던 남원읍의 다섯 군데 주조장(송왕, 동일, 일남, 춘광, 남원)들이 합쳐지며 재탄생하였습니다.
전통 장인들의 기술과 정성을 가득 담은 ‘춘향골생막걸리’는 국세청이 주최하여 엄격한 품질 검사를 통해 선발되는 2007년 제1회 대한민국 주류품평회에서 동상을 수상한 바 있을 정도로 맛과 품질이 우수합니다.
장인의 섬세한 손길과 지하 180m에서 끌어올린 지리산 암반수를 주 원료로 하여 차별화된 청량감과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야기와 추억을 담은
'춘향골생막걸리'
전통의 춘향골 남원에서 오랜 시간 희로애락을 함께 해오며, 우리들의 이야기와 추억을 담은 '춘향골생막걸리' 는 세상과 인생을 나누던 동반자 입니다. 40여년의 세월 동안 그래왔듯, 언제나 변치 않는 맛으로 민족의 영산 지리산의 정기를 전국 각 지역으로 전달하는 남원탁주합동주조장이 되겠습니다.